정부 12월 9일 탄핵 표결 참석 침묵

오늘 청와대는 매일 오전에 해왔던 기사단 브리핑을 취소했다고 한다.

청와대 대벼인은 주중 매일은 아침에 박근혜 대통령 일정 설명과 현안 관련 질의 응답을 주고 받는게 관례 였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은 그 관례를 깨고 

브리핑을 취소했다. 이번 3일 6차 촛불집회를 반응 봐서 더 이상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라 못하는거 같다. 아니면 이제는 우리 국민들과 소통하기 싫은건..

이로 인해 9일 탄핵 표결에 대한 참석은 듣지 못했다. 당사자가 참여를 해야지 침묵만 일삼는 청와대...

그로인해 새누리당 비박계가 대통령한테 정확한 표명을 얘기 해달라는 그 얘기는 빠지므로 이번 9일 탄핵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 일꺼같다.

하지만 이제 기댈곳이 없어진 비박계이다. 이번 에는 잘 될거같다. 잘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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