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 전세기 추락사고, 77명 중 6명 생존 브라질 축구팀이 탑승한 전세기가 추락했다. 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 소속 선수들이 탑승한 전세기가 콜롬비아 북서부 메데인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추락해 6명이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출발해 볼리비아의 산타크루스를 경유한 전세기가 콜롬비아 북서부 메데인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밤 10시15분쯤 추락했다. 브라질 전세기에는 브라질리그 축구팀 샤페코엔시 소속 선수와 기자 등 77명이 타고 있었다. 앞서 콜롬비아 현지 언론은 사고 당시 비행기에 81명이 탑승했다고 보도했지만 이후 77명으로 수정했다. 영국 BBC와 AFP 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재난 관리 당국은 "수색과 구조 작업을 통해 71명의 사망자와 6명의 생존자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 IT.정보.뉴스/뉴스 2016. 11. 30. 09:39
박근혜 대통령 특검 후보 박영수 , 조승식 좌측 조승식 우측 박영수 사진 특검 후보인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과 조승식 전 대검 형사부장은 모두 1952년생, 박근혜 대통령과 나이가 같다. 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제반 의혹에 대해서 수사를 잘할 수 있는 분 이런 분들이 가장 첫 번째 선택요건의 원칙이었습니다"라며 특검 후보 추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박영수 전 고검장은 제주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 노무현 정부 시절 대검찰청 중수부장을 지냈다. 조승식 전 대검 형사부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조폭 수사의 대부로 불린다. 이번 특검은 특검보 4명, 파견검사 20명, 특별수사관 40명 등 인원만 최대 6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내달 2일까지 특검 1명을.. IT.정보.뉴스/뉴스 2016. 11. 30. 08:50
[속보] 박근혜 대통령 2시 반 3차 대국민담화 발표 박근혜 대통령이 2시 반 3차 대국민담화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일까요?자세히 보기 : https://goo.gl/AgICU6 IT.정보.뉴스/뉴스 2016. 11. 29. 13:28
김현웅 법무부 장관 사표 수리 민정수석 최재경은 보류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28일 법무부 장관 사표를 수리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오늘 29일 김현웅 법무부 장곤에 이임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제 옆에서 지켜줄 한사람을 떠나갔다. 필요가 없어서 버린건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민정수석 최재경은 아직 보류중이라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두명다 사정 라인의 핵심임을 감안해 사표를 반려해 달라고 해왔지만 김현웅은 끝까지 퇴진 의사를 굽히지 않아 어제 28일 사표를 수리 했고, 민정수석 최재경도 의사를 굽히지 않았지만 아직은 보류로 해놨다고한다. 그러고 사표 제출 후에도 최재경은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해 왔다고 한다.어디까지 끝까지 버티려고 이러는지 이젠 검찰이 뒤돌아선 가운데 최재경이 있어도 별 힘이 안될거같은데 이제는 주위사람들까지 괴롭히고 있는 모양같다. IT.정보.뉴스/뉴스 2016. 11. 29. 09:01
민경욱 웃음 해명 '시끌'...대체 무슨 의미?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참사 브리핑 당시 웃음을 지었던 장면이 방송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 민경욱 전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브리핑 당시 웃음을 짓는 모습이 방송에 노출되면서 국민에게 맹비난을 받고 있다.민 전 대변인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JTBC의 방송 보도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힌다'며 자기 뜻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글에서 민 전 대변인은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세월호 참사 당일 저(당시 청와대 대변인)의 공식브리핑과 관련한 보도를 했는데 방송된 내용에는 제가 '난리 났다'라는 말과 함께 웃는 부분이 편집돼 있었다"며 당시는 세월호 사고에 관한 자세한 인명피해 규모와 제반 사항이 알려지기 전이었다. 당시는 사고 1보만 전해진 상황이었다"고.. IT.정보.뉴스/뉴스 2016. 11. 29. 08:52
朴대통령에 명예퇴진 건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 소추안 발의가 임박한 가운데 새누리당 친박계 핵심 중진 의원들이 모여 어제 28일날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예 퇴진을직접 제안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결론이 나왔다. 이제는 버티면 탄핵이 될거같아서 친박계 의원들도 잠시 뒤로 빠지기로 한것인지 박근혜 대통령을내려오겠금 하려는거같다. 어제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이 검찰 수사를 못받겠다는 말을 하면서 계속 버틸생각인데 이제는 친박들도 돌아서는 가운데 어떻게 나올지 과연 궁금해진다. 나는 명예퇴진으 한다하면 반대하고 그냥 탄핵이 됬으면좋겠다. 하야를 하던가 무슨 주제에 명예!! 퇴진을 주나 민심을 이렇게 흔들어놓고 이 겨울에 매주마다 촛불집회로 나가는 사람들을 봐서라도 잘 선택해서 나왔으면 좋겠다. IT.정보.뉴스/뉴스 2016. 11. 29. 08:49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 입장발표!! 유영하, 박근혜 대통령 입장발표 “내일 검찰 대면조사 협조 어렵다”…왜?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가 “내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검찰 대면조사가 어렵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유영하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은 지난 23일 대통령에 대해 내일(29일)까지 대면조사하겠다며 협조요청을 했다”라며 이와 같이 입장을 발표했다. 유영하 변호사는 “대통령은 현재 급박하게 돌아가는 시국에 대한 수습 방안 마련 및 내일까지 추천될 특검 후보 중에서 특검을 임명해야 하는 등 일정상 어려움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영하 변호사는 “변호인으로서 검찰에서 어제 기소한 차은택 씨와 현재 수사 중인 조원동 전 경제수석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준비를 감안할 때 검찰이 요청한 내일(29일) 대면조사에는 협조할 수.. IT.정보.뉴스/뉴스 2016. 11. 28. 16:11
국정 교과서 집필기준 ‘누군가’ 멋대로 바꿔 교육부가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해도 검정용 집필기준을 그대로 쓰겠다”던 약속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가 지난 25일 공개한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기준(집필기준)이 지난해 9월 만들어진 2015 교육과정의 한국사 집필기준과도 많이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5 교육과정에 따른 한국사 집필기준은 연구진이 ‘검정체제’를 전제로 만든 것으로, 이후 교육부가 역사 과목을 국정체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해 큰 파문이 일었다. 교육부는 국정화 고시 발표 전 검정용 집필기준을 쓰겠다고 했으나 원안에는 없던 용어까지 등장했다. ‘누군가’ 연구진의 집필기준을 마음대로 수정한 것이다. 이제는 역사까지 바꾸는 박근혜 , 최순실 우리 아이들한테 미안하고, 교과서를 보지말라는 말이 나올거같다 원문보기: http://m.khan.. IT.정보.뉴스/뉴스 2016. 11. 28. 11:54
정호성 / 최순실 녹음파일!! 정호성 녹음파일검찰이 듣고도 등을 돌렸다고하는데..녹음파일 50개이상 복구!!!전호성 - 박근혜의 녹취를 들으면전호성 : 최순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진척상황과 왜 빨리 안하는지 알고싶어한다. 빨리 처리하라고 하신다.이게 대통령한테 할말인지....박근혜 : 이번주 내로 처리될 것 같다. 최순실 선생님에게 잘 말씀드려라.대통령이 일반민간인한테 선생님이라한다.. 나참 아는건 사기치는거밖에 없으면서 전호성 - 최순실의 녹취최순실 : 그거 어떻게 되었어?전호성 : 대통령님께 보고했습니다.최순실 : 그런데 왜 이때까지 안해? 빨리 독촉해서 모레까지 하라 해정호성 : 하명대로 하겠다. 내일 대통령에게 다시 독촉하겠다. 이건.. 제대로 처벌하고 대통령 자리에서 빨리 내려와야한다. 바지 대통령자리에서 뭘 하겠.. IT.정보.뉴스/뉴스 2016. 11. 28. 11:49
최순득 연예인 김장 , 골프 모임? 이번에 또 연예인을 꺼내면서 시선을 돌리려는 건지, 진짜인건지 진짜이면 왜 명단을 안뽑는건지 뭔가 구설수를 만드는느낌이다.송기석 의원이 최순득 집에서 1년간 운전기사로 일한 A씨한테 녹취록을 받아 그것을 공개를 하므로써 김장에 이어 골프까지 검색어에 올라오기시작했다.연예인 부부 L, S, N, K 가 있다고 나왔고, 이 운전기사는 방송국에 가서 최순득관련 일을 한 증언도 녹취록에 나와있다고한다.하지만 아직까지는 연예인이 직접적으로 나오적은 없어 이게 어디까지 갈것인지 궁금하다. IT.정보.뉴스/뉴스 2016. 11. 28.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