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특검 후보 박영수 , 조승식 좌측 조승식 우측 박영수 사진 특검 후보인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과 조승식 전 대검 형사부장은 모두 1952년생, 박근혜 대통령과 나이가 같다. 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제반 의혹에 대해서 수사를 잘할 수 있는 분 이런 분들이 가장 첫 번째 선택요건의 원칙이었습니다"라며 특검 후보 추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박영수 전 고검장은 제주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 노무현 정부 시절 대검찰청 중수부장을 지냈다. 조승식 전 대검 형사부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조폭 수사의 대부로 불린다. 이번 특검은 특검보 4명, 파견검사 20명, 특별수사관 40명 등 인원만 최대 6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내달 2일까지 특검 1명을.. IT.정보.뉴스/뉴스 2016. 11. 30. 08:50
박근혜 3차 대국민담화 국회에 맡기겠다 ? 방금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담화에서 임기 단축에 관련하여 국회에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물러나는거같은데 임기 단축이라 하니깐 어제 여당 친박계에서 명예퇴진이 생각나네요. 자기는 잘못없다라고 말하고 질문도 받지도 않고 뭐하자는건 자기 할말만 하고 들어가는 이 대통령을 왜 임기 단축으로 가야하나 차라리 이번에 탄핵 결의서를 내면서 탄핵으로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저 놈에 대통령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이지경으로 살고있는데 명예는 절대 못주겠다고 생각하네요. 정보 끄적끄적 2016. 11. 29.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