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발전을 크게 기여한 개발자 테슬라가 자율주행차 핵심 소프트웨어인 '오토파일럿'을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이직.
테슬라는 2005년 애플에 입사해 개발 도구 부서에서 Xcode, 인스트루먼트, 컴파일러등을 총괄했다. 애플에서는 Objective - c 에 처음 진입장벽이 높아서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기 위해 테슬라에게 맡겼고, 테슬라는 2010년 부터 개발하기 시작해 2014년 6월 개발자대회에서 '스위프트'를 처음 선보이며,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당시 IT 업계에서 해당언어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다른 언어를 개발해 다시 출시한다는거에 많은 모험이라 했지만, 스위프트는 그 편견을 깨고 당당하게 한언어로 나아가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중이다. 여기에 스위프트에 장점인 쉽게 IOS를 프로그래밍을 할수 있었던거다.
테슬라가 자율주행차로 이직하면서 그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