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웃음 해명 '시끌'...대체 무슨 의미?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참사 브리핑 당시 웃음을 지었던 장면이 방송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 민경욱 전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브리핑 당시 웃음을 짓는 모습이 방송에 노출되면서 국민에게 맹비난을 받고 있다.민 전 대변인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JTBC의 방송 보도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힌다'며 자기 뜻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글에서 민 전 대변인은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세월호 참사 당일 저(당시 청와대 대변인)의 공식브리핑과 관련한 보도를 했는데 방송된 내용에는 제가 '난리 났다'라는 말과 함께 웃는 부분이 편집돼 있었다"며 당시는 세월호 사고에 관한 자세한 인명피해 규모와 제반 사항이 알려지기 전이었다. 당시는 사고 1보만 전해진 상황이었다"고.. IT.정보.뉴스/뉴스 2016. 11. 29. 08:52